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리 FC (문단 편집) == 여담 == 이 팀은 풋볼 리그의 1부에서 4부까지 모두 우승해 본 다섯 팀 중 하나다.[* 번리와 더불어 역시 풋볼 리그 원년 참가팀들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울브스]]가 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두 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포츠머스 FC]]다.] 영국 왕실이 가장 처음으로 방문한 축구경기장 홈구장이 번리의 홈 구장인 [[터프 무어]]이다. 다만, 1886년 10월 [[볼턴 원더러스]]와 가진 경기로 당시에는 아직 프로리그 개막 전이었는데 [[앨버트 빅터 크리스티안 에드워드]] 왕자가 들른 것. 참고로 영국 왕이 처음으로 들른 축구 경기장은 [[에버튼 FC]] 경기장인 [[구디슨 파크]]를 1913년 방문한 것이다. 이 팀의 마스코트인 꿀벌 '버티 비(Bertie Bee)'는 팬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번리의 골이 들어가면 [[삼성 라이온즈]]의 [[블레오]]처럼 사이드라인 옆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춤사위를 선보인다. 워낙 열정적으로 응원하다 보니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경기장에 난입한 스트리커를 숄더 태클로 때려잡은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17-18시즌 7위로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티켓을 따낸 쾌거를 이룬 것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팬층이 꽤 쌓인 듯한 모양새다. 화끈하지 않고 실리를 추구하는 수비형 축구를 구사하는지라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마이너리티한 팀들을 좋아하는 팬들 가운데에선 특유의 쫄깃한 승부와 극장 승부가 많은 번리식 축구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듯.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돈이 없는 구단으로 뽑히는만큼 이적시장에서 돈을 팍팍쓰지는 않는다. 타 팀의 선수 영입시 이적료와 번리의 선수 영입시 이적료를 보면 정말 격차가 심하다. 션 다이치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 영입보다는 선수들의 훈련 시설 개선과 유스시설에 투자하는 등, 좀 더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를 하고 있다. 그 결과로 나온것이 [[드와이트 맥닐]]이다. 그 이후, 구단주가 유스를 키우는 재미에 빠졌는지 직접 유스 선수들을 1군에 더 많이 기용할 계획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재 번리의 리저브팀이 시설이 안좋아서 프리미어리그2에 참가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 구단주가 직접 유스 시설을 1등급으로 만들어서 프리미어리그2에 입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드와이트 맥닐이 그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이며, 유스 선수들에게 더 좋은 상대와 붙을 수 있게 해주고, 홈그로운 유망주들로 꽤 많은 이적료를 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떻게든 리그컵에서 조기탈락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어떤 팀을 만나도 다 패배한다. 포트베일, 애크링턴 스탠리, 선덜랜드, 버튼 앨비온 등등... 번리 선수단의 열악한 뎁스를 여실없이 보여준다.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번리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에게 잉글랜드 무대 첫 득점을 허용한 팀이다. 2004년 9월 21일 칼링컵에서 울버햄튼의 [[설기현]]에게 잉글랜드 무대 첫 득점을 허용했다. [[손흥민]]과 크게 엮이는 팀 중 하나로, 2019-20 시즌 번리를 상대로 엄청난 돌파에 이은 솔로 골을 성공시켜 2020년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으며, 주장을 맡은 23-24시즌엔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의 해트트릭은 번리 공식 유튜브에서 최다 조회수를 갱신하면서 어느 의미로 상생했다고 볼 수 있는 그림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